황혜영 나이 남편 김경록 프로필 쇼핑몰 자녀 투투
투투 멤버에서 인생 이모작을 이루다
과거 투투라는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황혜영 가수! 그녀가 지금은 쇼핑몰 CEO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투투의 히트곡 '일과 이분의 일'로 데뷔한 황혜영은 초창기 객원 멤버로 활동하다가 다시 투두에 합류해 '바람난 여자' 등의 노래로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투투 멤버들의 잦은 변동으로 인해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죠. 특히 2013년 투투 멤버 김지훈의 타계 소식은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결국 가수 생활을 접었던 황혜영은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그녀는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죠.
뇌수막종 투병과 우울증 극복
결혼 직후 황혜영은 뇌수막종 판정을 받고 우울증까지 겪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열정적인 간호 덕분에 남편 김경록 씨의 도움으로 이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쌍둥이 아들도 출산하게 되죠.
CEO로 성공한 황혜영의 모습
이렇듯 가수 생활을 접었던 황혜영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바로 쇼핑몰 사업이었습니다. 그녀가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이'는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할 정도로 성공적이었죠. 가수에서 기업가로 거듭난 황혜영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줍니다.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과 소통
지금도 황혜영은 방송에 적극적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대100', '복면가왕', '슈가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죠. 또한 SNS 계정을 운영하며 팬들과의 유대감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투두 시절 큰 사랑을 받았던 황혜영은 가수에서 CEO로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거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역경을 이겨내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의 모습은 큰 감동을 줍니다!! 황혜영의 부활 스토리는 멋진 성공 사례로 기억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