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그의 프로필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현재 33세의 나이입니다. 그의 고향은 울산광역시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73cm의 키에 개신교 신자인 그는 생각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죠. 성악을 전공한 그는 2013년 첫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클래식 앨범과 가요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활약해오고 있어요. 특히 지난해에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죠.
미스터트롯에서의 화려한 활약
김호중의 큰 활약은 단연 2019년 방송된 Mnet '미스터트롯'에서 펼쳐졌습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최종 4위를 기록했는데요, 감탄사를 자아내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죠. 특히 결승전에서 불렀던 '고맙소'는 트로트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조항조의 노래였지만, 김호중의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으로 재해석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트바로티'라는 애칭까지 얻게 되었죠.
예능에서의 활약
김호중은 단순히 가수로서의 활약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복덩이들고', '안싸우면 다행이야', '화사쇼', '미스터로또', '미스터리 듀엣', '라디오 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왔죠. 지난해에는 '인생은 뷔티풀: 비타돌체'라는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영화계에도 진출하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명곡제작소'에서는 안성훈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죠.
앞으로가 기대되는 김호중!
이처럼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가요계와 예능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김호중! 33세의 왕성한 나이대에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트로트와 클래식을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의 행보를 앞으로도 주목해 봐야겠죠? 그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으리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