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캐드 구속조건 관리 | 추론, 치수, 자동 해제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토캐드 구속조건 관리 | 추론, 치수, 자동 해제

by 게을러도 돈벌Job 2024. 7. 8.

오토캐드를 사용하다 보면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는지 모르는 기하학적 구속조건들이 도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구속조건들은 때로는 도움이 되지만, 때로는 오히려 작업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구속조건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해제할 수 있을까요?

 

요양원 설립 안내 클릭하기 👆 클릭

 

 

이 글에서는 오토캐드에서 구속조건을 추론, 치수, 자동 해제하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토캐드 사용자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기능들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숙지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자유로운 도면 작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목차

     

     

    오토캐드의 구속조건 추론 기능

    오토캐드에는 '기하학적 구속조건 추론'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도면 객체를 그릴 때 자동으로 구속조건을 적용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수직선과 수평선을 그리면 자동으로 수직, 수평 구속조건이 적용되는 식입니다. 이를 통해 도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구속조건 추론의 장단점

    구속조건 추론 기능의 장점은 도면 작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의도한 대로 객체가 배치되고 크기가 조절되기 때문에 도면 수정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불필요한 구속조건이 생성되어 작업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복잡한 도면에서는 구속조건이 뒤엉켜 오히려 작업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구속조건 추론 기능 끄기 및 삭제하기

    구속조건 추론 기능이 불편하다면 이를 끄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명령어 CONSTRAINTINFER를 입력하고 값을 0으로 설정하면 구속조건 추론 기능이 꺼집니다. 또한 CONSTRAINTSETTINGS 명령어를 통해 형상 탭에서 '기하학적 구속조건 추론' 옵션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구속조건 삭제하기

    이미 생성된 구속조건을 삭제하려면 DELCONSTRAINT 명령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 명령어를 실행하면 도면에 있는 모든 구속조건이 삭제됩니다. 또한 리본 메뉴의 [파라메트릭] - [관리] 탭에서 '구속조건 삭제' 기능을 사용하면 선택한 객체의 구속조건만 삭제할 수 있습니다.

     

    치수 구속조건 관리하기

    오토캐드에서는 치수를 그릴 때 자동으로 치수 구속조건이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치수가 객체의 크기와 위치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치수 구속조건이 작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치수 구속조건 해제하기

    치수 구속조건을 해제하려면 DIMCONSTRAINT 명령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 명령어를 실행하면 선택한 치수의 구속조건이 해제됩니다. 또한 리본 메뉴의 [치수] 탭에서 '치수 구속조건 해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치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 구속조건 해제하기

    오토캐드에서는 객체를 그릴 때 자동으로 구속조건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자동 구속조건은 때로는 작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이를 해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AUTOCONSTRAIN 명령어 사용하기

    AUTOCONSTRAIN 명령어를 사용하면 선택한 객체에 자동으로 구속조건이 적용됩니다. 반대로 이 명령어를 0으로 설정하면 자동 구속조건 기능이 해제됩니다. 이를 통해 필요에 따라 자동 구속조건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토캐드에서 구속조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속조건 추론, 치수 구속조건, 자동 구속조건 등 다양한 구속조건 기능을 숙지하고 필요에 따라 이를 활용하거나 해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자유로운 도면 작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오토캐드 구속조건 관리에 대해 배운 점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